[상보] 러시아, 이틀 연속 우크라이나에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입력 2022-03-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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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 “미콜라이우 인근 연료 저장소 파괴”
전날 이어 이틀 연속 ‘킨잘’ 미사일 사용 주장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에서 지난달 27일 우크라이나군이 전차를 운전하고 있다. 미콜라이우/AP뉴시스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에서 지난달 27일 우크라이나군이 전차를 운전하고 있다. 미콜라이우/AP뉴시스
러시아가 이틀 연속 우크라이나에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했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최신 극초음속 미사일을 다시 발사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이 미콜라이우 지역 인근 우크라이나군 연료 저장소를 파괴했다”고 설명했다.

전날에도 러시아는 킨잘 미사일을 활용해 우크라이나 남서부 이바노-프란키우스크에 있는 미사일ㆍ항공기 탄약 저장소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아직 극초음속 미사일 공격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전날 CNN방송은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조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의 공격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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