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한진 사장, 설 명절 대비해 택배 터미널 안전 점검

입력 2022-01-27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 사장, 노삼석 대표와 한진택배 허브 터미널 방문…안전 관리 각별한 주의 당부

▲동서울 허브 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종사자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는 조현민 사장  (사진제공=한진)
▲동서울 허브 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종사자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는 조현민 사장 (사진제공=한진)

조현민, 노삼석 ㈜한진 사장이 설 명절을 대비해 현장의 안전을 점검하고 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택배 터미널 현장 점검에 나섰다.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과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은 24~25일 한진택배 동서울 허브 터미널, 대전 허브 터미널 등 주요 택배 터미널을 직접 방문해 점검을 진행했다.

설 기간 각 터미널의 주/야간작업 상황을 확인하고, 휠소터 등 분류시설 점검, 현장 종사자 편의시설, 통제실 근무 상황 등 모든 작업장을 자세히 살피며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택배기사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분류 인력 투입 현황, 심야 배송 중단 이행 상황 등 택배기사와의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당부하며 현장 종사자를 위한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늘어나는 물량으로 인해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터미널 작업 인원에게 간식 및 음료 등 격려품도 전달했다.

㈜한진 관계자는 “설 특수기에 대비해 어느 때보다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집중 점검을 비롯해 안전보건 사항을 더욱 자세히 관찰해 현장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지속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서울 허브 터미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는 조현민 사장(가운데),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사진제공=한진)
▲동서울 허브 터미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는 조현민 사장(가운데),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사진제공=한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48,000
    • +1.39%
    • 이더리움
    • 5,301,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0.47%
    • 리플
    • 724
    • +0.28%
    • 솔라나
    • 229,300
    • -0.61%
    • 에이다
    • 630
    • +0.16%
    • 이오스
    • 1,139
    • +0.71%
    • 트론
    • 158
    • -1.25%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50
    • +0.77%
    • 체인링크
    • 25,000
    • -2.65%
    • 샌드박스
    • 641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