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여가부 폐지’ 묻자 “뭐든지 국가와 사회 위하는 일로 생각해달라”

입력 2022-01-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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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8일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린 한국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8일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린 한국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8일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과 관련해 “뭐든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서 윤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 단 일곱 글자만 올렸다. 지난해 10월 경선 과정에서 여성가족부를 양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고 관련 업무와 예산을 재조정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점과는 바뀐 입장이다.

윤 후보는 이날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발달장애인 특별전시회 관람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공약을 페이스북에 짧게 올린 이유가 무엇인가. 남녀 갈라치기라는 비판이 나온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후보는 여가부 ‘개편’에서 ‘폐지’로 입장을 선회한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해달라는 취재진의 물음에 “현재 입장은 여가부 폐지 방침이다. 그리고 더는 좀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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