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윤석열 부친 주택 매입' 김만배 누나 소환조사

입력 2021-12-10 1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중의 한명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뉴시스)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중의 한명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뉴시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누나 김모 씨를 소환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김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김 씨는 2019년 4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서울 연희동 주택을 매입했다. 30억 원을 웃돌던 주택을 시세보다 싼 19억 원에 거래해 ‘다운 계약’ 의혹이 불거졌다.

김만배 씨가 차기 검찰총장으로 거론되던 윤 후보 측에 누나를 통해 뇌물을 건넨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당시 윤 후보는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직 중이었다.

윤 후보 측은 부동산 중개소로부터 소개받아 매수자의 신상이나 재산 관계를 전혀 몰랐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윤 교수의 건강 문제로 급히 팔았기 때문에 시세보다 많이 낮은 가격이었다”고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도 부인했다.

김 씨는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3호의 소유주로 알려졌다. 천화동인 3호는 대장동 사업에 872만 원을 출자해 101억 원을 배당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48,000
    • -0.49%
    • 이더리움
    • 3,032,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725,000
    • +3.57%
    • 리플
    • 2,033
    • +0.54%
    • 솔라나
    • 125,800
    • -0.55%
    • 에이다
    • 377
    • +0.53%
    • 트론
    • 476
    • +0.85%
    • 스텔라루멘
    • 253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60
    • +1.33%
    • 체인링크
    • 12,970
    • -0.38%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