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금감원장 "2금융권 금리 수준 모니터링 검토"

입력 2021-11-25 15:42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2금융권의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에 대해 "필요에 따라서는 제2금융권 금리 수준에 대한 모니터링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정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 서울 호텔에서 '금감원장-생명보험회사 CEO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당장은 보험업계 금리수준에 대해 모니터링할 계획은 없지만 필요하다면 모니터링을 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종합검사의 방향에 대해선 사후적인 검사에 치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종합검사는 필요한 시기에 계속해서 검사를 진행하겠지만 사후적인 검사에만 치중하지 않겠다"며 "사전적 검사,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예방적 검사에도 집중해 사전·사후적 검사의 균형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전적 검사에 나서는 기준으로는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에 따라 보험사의 재무적 건전성을 포함한 경영의 건전성 유지가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상시적인 모니터링 과정에서 이런 건전성 측면 등의 문제가 있다면 시기를 불문하고 필요한 검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빅테크 기업에 대해선 동일기능-동일규제 원칙을 언급했다. 정 원장은 "기울어진 운동장이 없도록 필요한 감독들을 해나갈 것"이라며 "다만 제재가 결정된 경우에는 정해진 수순에 따라 필요한 절차를 밟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정 원장은 소비자 피해 예방에 대해서도 재차 강조했다.

이날 정희수 생보협회장을 비롯해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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