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딘 흥행에 주가 고공행진…장중 10만원 돌파

입력 2021-07-22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오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흥행에 힘입어 주가가 10만 원을 넘어섰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전일 대비 1만1800원(13.35%) 상승한 10만200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카카오게임즈는 10만1500원까지 치솟으며 장중 신고가를 새로 썼다.

특히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이달들어 주가가 70% 넘게 상승했다. 또 오딘은 22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오딘은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오딘의 개발사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다. 카카오게임즈는 유통(퍼블리싱)을 맡았다.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지분 21.58%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최대주주는 김재영 라이온하트 대표다.

최근에는 카카오게임즈가 라이온하트의 최대주주로 올라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018년 1차 투자로 8%대 지분을 사들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지분율을 늘리며 콜옵션(지분 매입 권리) 조항을 계약서에 넣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카카오게임즈가 콜옵션을 행사해 최대주주 및 기타 주주로부터 주식을 추가 매입하면 지분율이 40~50%에 달해 최대주주가 된다고 분석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라이온하트가 카카오게임즈의 연결 편입 회사가 되면 오딘에 대한 지식재산권(IP)과 막강한 개발력을 카카오게임즈가 갖는다”며 “의미 있는 수준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카카오게임즈의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151% 늘어난 166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영업이익은 2482억원으로 올해보다 4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딘이 2∼3년 이상 장기 흥행 가도에진입할 것”이라며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평가가치)도 충분히 거래 가능한 수준으로 떨어졌고 다수의 신규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향후 실적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같은 코인 거래소마다 다른 가격…이유는 [e가상자산]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00,000
    • -1.4%
    • 이더리움
    • 3,243,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2.44%
    • 리플
    • 2,103
    • -1.87%
    • 솔라나
    • 128,600
    • -3.31%
    • 에이다
    • 380
    • -1.81%
    • 트론
    • 525
    • +0.38%
    • 스텔라루멘
    • 226
    • -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20
    • -2.25%
    • 체인링크
    • 14,350
    • -4.46%
    • 샌드박스
    • 108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