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전자 이진 대표이사,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 ‘GOGO챌린지’ 동참

입력 2021-07-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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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E 이진 대표(우)와 신종진이사. (사진= 엠케이전자 제공)
▲MKE 이진 대표(우)와 신종진이사. (사진= 엠케이전자 제공)

엠케이전자 이진 대표가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친환경 활동 확대를 위한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생활 속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감축활동 한가지와 증진활동 한가지를약속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성이엔지 안윤수 대표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이 대표는 ‘사무용 종이는 사용 줄이GO!재생원료는 늘리GO!’라는 실천사항 약속했다.

그는 “최근 ESG 경영이 기업가치 평가에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며 "당사는 고순도 정제 기술을 통한 재생 원재료 사용으로 환경적인 측면과 이익 구조 개선 등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또한, 사무용 종이 사용을 자제하며 회의 시 노트북,테블릿PC 사용과 이면지 활동 등 사무실 내에서 가능한 작은 실천도 이어나가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고고챌린지 같은 환경 캠페인은 꾸준한 관심이 중요하다. 사회적 책임을 수반하는 최근 기업 트렌드에 이런 작은 실천부터 습관화 될 필요가 있다"며 "나 하나만이 아닌 우리와 미래 세대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실천이 이루어 지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엠케이전자는 반도체 소재 본딩와이어 및 솔더볼 제조 판매를 하고 있으며, 최근 본업의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재생 원재료 리사이클링과 2차전지 음극소재 개발 등 신 재생 에너지 사업을 중점적인 신규 사업으로 발전 시키고 있으며,내부적으로도 환경 개선 운영과 사회적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으로 ESG경영 강화에도 힘을 쓰고 있다.

한편, 이진 대표는 고고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테크리치 코리아 한진희 대표이사, CNI 김창수 사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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