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수에 3290선…코스닥 장중 최고치 ‘1047.37’

입력 2021-07-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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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5일 장중 3290선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날 코스닥은 장중 최고점을 갈아치웠다.

이날 오후 1시 3분 현재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02포인트(0.40%) 오른 3294.80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27억 원, 342억 원어치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613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51포인트(0.11%) 오른 3285.29로 시작한 뒤 오전 장중 3298.93까지 오르기도 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3.20%), 전기가스업(1.58%), 의약품(1.25%), 전기전자(0.82%), 화학(0.70%), 제조업(0.55%), 증권(0.44%) 등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삼성전자(0.63%), SK하이닉스(1.63%), LG화학(2.47%), 셀트리온(2.44%) 등이 올랐다.

플랫폼주인 카카오(1.57%), NAVER(-0.85%) 동반 하락했으며 이 밖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0.23%), 현대차(-0.84%) 등도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02포인트(0.87%) 오른 1047.20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81억 원, 395억 원어치 순매수했으며 개인이 1396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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