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용진이형 상'까지 만든 정용진…'개막전 2홈런' 최주환에 한우 선물

입력 2021-04-06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주환 SSG랜더스 선수 SNS 캡처. (연합뉴스)
▲최주환 SSG랜더스 선수 SNS 캡처. (연합뉴스)

이번엔 '용진이형 상'이다. 구단 인수 후 전면에 나서 팬들과 소통하며 연일 화제를 이끌고 있는 SSG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번엔 자신의 이름을 딴 상을 만들었다.

정용진 구단주는 개막전에서 홈런 2개씩 터뜨린 내야수 최주환과 최정을 1호 수상자로 선정하고 상장과 한우를 선물했다.

상장에는 "위 선수는 2021년 개막전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SSG 랜더스 창단 첫 승리를 견인하였기에 '용진이형 상'을 수여하고 매우 매우 칭찬합니다'라는 설명이 적혔다.

최주환과 최정은 지난 4일 롯데와의 홈 개막전에서 나란히 홈런 2개 씩을 터트리며 팀의 창단 첫 승을 이끌었다.

최주환은 자신의 SNS에 정용진 구단주가 보내온 한우와 상장을 공개한 뒤 "생각지 못했던 정용진 구단주님 깜짝 서프라이즈, '용진이형 상'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정 구단주는 구단 인수 직후부터 적극적인 '구단주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구단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뒤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를 통해 야구단 인수 배경을 팬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구단의 명칭, 상징색 등의 힌트도 줬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첫 공식 경기를 앞두고는 도발도 서슴지 않았다. 정용진 구단주는 "(롯데는) 본업 등 가치 있는 것을 서로 연결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며 "걔네는 울며 겨자 먹기로 우리를 쫓아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신세계그룹은 지난 2월 당시 신세계가 운영 중인 스타벅스 커피 100잔을 제주도에서 전지 훈련을 하고 있던 선수단에 매일 제공하며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진짜 사장’ 문 두드린 13만 하청… 산업지도 뒤흔드는 ‘원청 교섭 쓰나미’ [노란봉투법 한 달, ‘교섭의 덫’]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드론을 막아라”…‘요격 산업’ 전성기 열렸다 [이란전發 글로벌 방산 재편 ③]
  • “외국인, 팔 만큼 팔아 이제 ‘사자’세 진입”⋯삼전ㆍSK하닉 다시 사들인다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수색 '사흘째'…대체 어디에
  • 비에 씻긴 줄 알았는데…퇴근길 다시 ‘미세먼지’ [날씨]
  • “한 번뿐인 결혼”...백화점업계, ‘명품 예물’ 꽂힌 예비부부 유치전 치열
  • 상대원2구역, 조합-전 조합장 갈등 격화⋯총회도 ‘법정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87,000
    • +1.31%
    • 이더리움
    • 3,255,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38%
    • 리플
    • 1,998
    • +0.65%
    • 솔라나
    • 123,300
    • +0.82%
    • 에이다
    • 375
    • +1.08%
    • 트론
    • 477
    • +1.27%
    • 스텔라루멘
    • 231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2.53%
    • 체인링크
    • 13,270
    • +1.69%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