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스위스 디바이오팜과 손잡고 ADC기술 임상개발물질 연구

입력 2021-02-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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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앤컴퍼니가 스위스 항암제 전문 종합 바이오 제약회사인 디바이오팜과 손잡고 항체 신규타깃 후보물질에 대한 공동 연구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지놈앤컴퍼니가 개발 중인 다수의 항체 신규타깃 후보물질과 디바이오팜이 보유한 다양한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이하 ADC기술)의 병용 임상을 통해 ADC 기술에 최적화된 임상개발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연구개발은 지놈앤컴퍼니가 보유한 독자 신약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지노클(GNOCLE)을 통해 발굴한 다수의 항체 신규타깃 후보물질과 디바이오팜의 항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ADC 기술은 항체에 결합한 약물을 ‘링커’라는 연결물질을 통해 항원에 정확하게 전달하는 기술이다. ‘링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업체는 많지만 이에 맞는 항체를 자체적으로 발굴하는 신규 면역관문억제제 연구 역량을 보유한 곳은 소수에 불과하다.

지놈앤컴퍼니는 신약 개발플랫폼 지노클을 기반으로새로운 종양 표적에 대한 여러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디바이오팜의 멀티링크(Multilink)기술에 접목해 ADC 후보물질을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공동연구개발 진행과정 중 새롭게 발견된 ADC 후보물질의 임상 개발 및 라이센싱에 대한 후속 논의 역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세드릭 세저 디바이오팜 CEO는 “이번 양사의 협력을 통해 지놈앤컴퍼니의 새로운 항체와 디바이오팜의 기술자산이 만나 혁신신약을 위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충족 의료수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를 지속해서 탐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공동연구개발은 지놈앤컴퍼니가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분야 외에 신규타깃 면역관문억제제 연구개발 역량 역시 글로벌 수준임을 보여준 것”이라며 “향후 신약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기존 면역항암제 비반응 환자군에게 새로운 치료제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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