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간미연, 결혼 후 좋은 점 너무 많지만…“2세 때문에 고민 많아”

입력 2021-01-17 12: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바울 간미연 부부 (출처=KBS2 '편스토랑' 방송캡처)
▲황바울 간미연 부부 (출처=KBS2 '편스토랑' 방송캡처)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아내 간미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황바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하면 좋은 게 너무 많다”라며 “사랑하는 사람이 기다리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바울과 간미연은 3년 연애 끝에 지난 2019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간미연인 황바울의 뮤지컬 공연을 보러 갔다가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황바울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을 통해 “결혼을 하니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고 좋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간미연 역시 “나는 외로웠던 사람인데 남편이 집에 있으니 너무 좋다”라고 동조했다.

하지만 결혼 2년에 접어든 부부는 2세 문제를 두고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간미연은 “지금까지 하고 싶은 일이 없었는데 요즘에서야 뮤지컬 같은 게 하고 싶어졌다”라며 “하지만 아이가 생기면 쉬어야 하지 않느냐”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한편 황바울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간미연은 1982년생으로 3살 연상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 4PM] "尹 대통령, 채상병 특검을 받아야만 하는 이유"
  • "이렇게 극적인 경기 처음"…'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 2024 개막전 짜릿한 승리
  • 민희진, 10일 어도어 이사회 연다…임시주총 의안 상정
  • "어버이날 쉬게 해주세요" [데이터클립]
  • 정부 "의대 증원 회의록, 작성 의무 준수…숨길 이유 없어" [상보]
  • 하루 이자만 수십억… 고금리에 대기업도 쓰러질 판 [고금리 직격탄]
  • 비트코인, 美 규제 움직임에 희비 교차…"조정 국면, 매우 건강한 신호" [Bit코인]
  • [기업탐구] SK하이닉스, HBM 패권의 무게를 견뎌라…‘20만닉스’ 갈 수 있나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89,000
    • +0.07%
    • 이더리움
    • 4,304,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2.92%
    • 리플
    • 758
    • -2.82%
    • 솔라나
    • 216,900
    • +0.88%
    • 에이다
    • 634
    • -2.31%
    • 이오스
    • 1,140
    • -2.9%
    • 트론
    • 168
    • +0.6%
    • 스텔라루멘
    • 154
    • -1.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50
    • +0.66%
    • 체인링크
    • 20,290
    • -1.79%
    • 샌드박스
    • 622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