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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원대 신작 레고 ‘콜로세움 세트’, 코로나 특수에 출시 직후 완판

입력 2020-11-30 13:13

9036개 조각으로 구성돼…역대 가장 큰 규모
외부활동 제약에 레고 수요 증가…상반기 소비자 판매액 14% 증가

▲레고 홈페이지 콜로세움 세트 판매 화면 캡처. 출처=레고
▲레고 홈페이지 콜로세움 세트 판매 화면 캡처. 출처=레고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로마의 콜로세움을 재현한 레고 세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출시하자마자 품절됐다.

29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레고그룹은 미국의 최대 쇼핑 대목으로 꼽히는 블랙프라이데이인 지난 27일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레고 ‘콜로세움 세트’를 출시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제품의 재고는 모두 소진됐다.

레고 콜로세움 세트는 실제 건축물과 똑같이 도리스, 이오니아, 코린토스 양식의 기둥이 아래에서부터 차례로 배열된 3층 구조에 따라 정교하게 디자인됐다. 사용자는 경기장 바닥을 받치고 있는 구조물인 히포게움과 벽면을 지탱하는 80개의 아치, 그리고 기둥 장식 하나하나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조립할 수 있다.

총 9036개의 조각으로 구성된 이 모델을 완성하면 가로 52.1㎝, 세로 59.7㎝, 높이 26.7㎝ 규모의 콜로세움 모형이 완성되는데, 이것을 세트에 포함된 타원형 조립판 위에 올려 두면 360도 모든 측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조립설명서에는 콜로세움의 역사와 디자인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도 담겨 있다. 가격은 550달러(약 60만7000원)이며, 권장 사용연령은 18세 이상이다.

회사 측은 “이 모델은 콜로세움 구조물의 상징인 아치 구조와 도리아 및 코린트 양식의 기둥을 세밀하게 묘사했다”고 설명했다.

레고의 새로운 장난감이 출시 직후에 동이 날 정도로 불티나게 팔린 것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이 있다. 최근 코로나19에 따라 각종 외부 활동이 제한이 생기면서 자택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과 장난감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레고 역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등으로 집에 머무르는 사람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게 된 것이다. CNN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사람들이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새로운 소일거리를 찾게 된 것이 레고 판매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코로나19 사태 발발 이후 레고 판매량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올해 상반기 레고 소비자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1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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