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신규확진 2500명 넘어···나흘 연속 최다 기록 경신

입력 2020-11-21 2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도쿄 거리를 걷고 있다. 도쿄/신화뉴시스
▲일본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도쿄 거리를 걷고 있다. 도쿄/신화뉴시스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21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15분 기준 2560명이 새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25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 2201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2000명을 넘었다. 이어 19일에는 2388명, 20일에는 2426명에 달했고 21일까지 나흘 연속 기록을 경신했다. 이로써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13만1627명에 달했다.

특히 수도 도쿄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539명이 보고돼 이틀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처럼 급속도로 확진자가 늘자 일본 정부는 이날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내 여행 장려 정책인 '고투 트래블'(Go To Travel)을 수정하기로 했다. 고투 트래블은 여행 비용 일부를 세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일본 정부는 감염이 확산하는 지역을 목적지로 하는 여행의 신규 예약을 중단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또한 매입가격보다 더 많은 액수를 식당에서 결제할 수 있는 외식 장려 정책인 '고투 이트'(Go To Eat) 역시 수정을 검토하도록 지자체에 요청했다.

하지만 이같은 정책의 수정이 경기 부양과 방역을 병행하겠다며 긴급사태 선언 등 강력한 조치는 단행하지 않고 있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55,000
    • -2.27%
    • 이더리움
    • 4,340,000
    • -5.32%
    • 비트코인 캐시
    • 868,000
    • +2.6%
    • 리플
    • 2,818
    • -1.37%
    • 솔라나
    • 188,300
    • -1.47%
    • 에이다
    • 526
    • -0.94%
    • 트론
    • 438
    • -2.23%
    • 스텔라루멘
    • 311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90
    • -1.06%
    • 체인링크
    • 18,030
    • -2.7%
    • 샌드박스
    • 216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