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 개발 스마트팜 시스템 개발·판매 '퍼밋'…11월 'A-벤처스'

입력 2020-11-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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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형 식물재배기·수직형 식물 재배 시스템 특허 등록

▲퍼밋이 개발한 모듈형 식물공장(왼쪽)과 가정용 아쿠아포닉스 시스템.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퍼밋이 개발한 모듈형 식물공장(왼쪽)과 가정용 아쿠아포닉스 시스템.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자체 개발한 스마트팜 기자재 기술과 스마트팜 시스템을 개발·판매하는 '퍼밋'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이달의 'A-벤처스'에 선정됐다.

A-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부가 선정하고 있다.

퍼밋은 공학과 농업 전문가를 통해 자체적인 스마트팜 기자재 및 활용 기술을 개발했다. 코코배지(코코넛을 활용한 배지)를 활용한 다단형 식물재배기, 재배작물의 생육 빅데이터 기반 관수 및 관비 제어 시스템, 수직형 아쿠아포닉 식물 재배 시스템 등은 특허를 출원했다.

퍼밋의 대표적인 스마트팜 시스템은 재배공간의 형태와 크기에 맞춰 맞춤식 주문 제작이 가능한 '모듈형 식물농장'과 소비자가 키우려는 작물에 따라 적절한 광량을 제공하는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가정용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이다.

박선기 퍼밋 대표는 "365 딸기 솔루션을 개발해 동남아시아로 사업 영역 확장을 준비 중"이라며 "기업의 성장을 이루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스마트팜 기술이 세계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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