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사업 성과 관리 강화…조직·인사·예산 반영

입력 2020-09-29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의결…국채 순발행한도로 관리

▲기획재정부 (이투데이DB)
▲기획재정부 (이투데이DB)

정부가 국가 예산이 투입된 사업(재정사업) 성과를 부처의 조직·인사·예산에 반영하는 등 관리 강화에 나선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열고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재정사업 성과관리 규정을 강화·체계화해 성과 중심의 재정운용 기반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았다.

각 부처에 재정성과책임관(부기관장)과 재정성과운영관 등 성과관리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결과는 조직·인사·예산에 반영하도록 했다. 성과목표관리 결과는 매년 국무회의에 보고한다.

국회 의결 대상인 국채발행 한도 기준은 국채 총발행액에서 순발행액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국가채무 증가가 없는 차환 발행은 관리 대상에서 빼는 것이다.

이와 함께 기획재정부가 운영하는 예산회계시스템과 관련 기관의 중앙‧지방‧교육재정 등 재정업무 시스템을 전자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근거 조항을 신설해 통합재정정보의 산출 기반을 마련했다.

정부 관계자는 "의결된 개정안을 신속히 국회에 제출하고 조속히 통과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재정 운영이 성과에 기반을 둬 추진되고 재정정보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재정에 대한 효율성·책임성·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MM發 ‘충실의무’의 습격…노조 이사진 고발 시 ‘경영의 사법화’ 현실로 [상법 개정의 역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 대상, 언제 알 수 있나?
  • 미군 “13일 오전 10시부터 이란 출입 모든 해상 교통 봉쇄” [상보]
  • 젠슨 황 ‘광반도체’ 언급에 연일 상한가⋯6G 투자 사이클 진입하나
  • 단독 '대법원 금융센터' 설치 검토…공탁금 등 '은행 의존' 낮추고 자체 관리
  • 미래에셋 '스페이스X' 공모기회 총력… 7.5조 물량 확보 나섰다[스페이스X IPO 초읽기 ①]
  • “이스라엘군, 휴전 합의 결렬에 이란과 전투 준비 태세 돌입”
  • 월요일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26도' 일교차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3 10: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60,000
    • -2.15%
    • 이더리움
    • 3,292,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633,500
    • -2.61%
    • 리플
    • 1,984
    • -1.49%
    • 솔라나
    • 122,600
    • -2.7%
    • 에이다
    • 356
    • -4.3%
    • 트론
    • 481
    • +1.48%
    • 스텔라루멘
    • 226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80
    • -3.35%
    • 체인링크
    • 13,160
    • -2.23%
    • 샌드박스
    • 112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