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김성면 측 "3000만원 구경한 적 없다" 파산 이유 화제

입력 2020-09-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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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출처=SBS 캡처)

K2 김성면 측이 입장을 밝혔다.

28일 K2 김성면이 사기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K2 김성면 측은 전혀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K2 김성면 측은 "투자자를 끌어오던 브로커를 통해 투자자가 3000만원을 모두 브로커에게 입금했고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잠적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3000만원을 구경한 적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K2 김성면 측은 지난해 15년만에 곡을 발표하며 파산 신청을 했던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2004년 4집을 발표했을 때 회사에게 물어줘야 하는 것이 많아 주저 않고 자금의 여파로 인해 2008년 파산을 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와 분쟁을 이어가던 K2 김성면은 2009년 법원으로부터 면책 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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