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23명...40일 만에 최소

입력 2020-09-21 11:15 수정 2020-09-21 12: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남구 디오빌 확진자 누적 16명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하루 23명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11일(15명) 이후 40일 만에 최저치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2∼15일 26명→ 32명→ 74명→ 146명으로 폭증한 뒤 같은 달 26일에는 154명까지 늘었다. 이후 감소세를 보이며 이달 16일부터 최근 5일간은 63명→ 46명→ 40명→ 28명→ 23명으로 줄었다.

발생 원인별로는 집단감염 6명, 확진자 접촉 10명, 경로 확인 중 5명, 해외접촉 2명이다.

산발적 집단감염 역시 크게 줄었다. 관악구 소재 사우자나와 강남구 소재 디오빌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늘어 누적 확진자는 각각 9명, 16명이 됐다.

21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4995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962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3985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48명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01,000
    • +1.15%
    • 이더리움
    • 4,418,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1.7%
    • 리플
    • 748
    • +0.81%
    • 솔라나
    • 205,900
    • +1.33%
    • 에이다
    • 642
    • +0.31%
    • 이오스
    • 1,156
    • +1.4%
    • 트론
    • 170
    • -0.58%
    • 스텔라루멘
    • 156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00
    • +0.39%
    • 체인링크
    • 20,270
    • +1.4%
    • 샌드박스
    • 633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