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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키워드] 니콜라 악재에 한화솔루션 주가 '약세'…3거래일 만에 하락한 카카오게임즈

입력 2020-09-15 08:52

(사진=이투데이DB)
(사진=이투데이DB)
15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삼성전자 #카카오게임즈 #한화솔루션 #현대차 #SK하이닉스 등이다.

전날 증시에서는 전자와 자동차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렸다. 향후 전자와 자동차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날 2.37%(1400원) 오른 6만4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도 2.04%(1600원) 동반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오늘부터 추가 시행되며 이들 회사에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발표된 미국 상무부의 공고에 따르면 이날부터 미국 기술을 부분적으로라도 활용한 세계의 전 반도체 기업은 미국 상무부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만 화웨이에 제품을 팔 수 있다.

이로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기업들도 불똥이 튀게 됐다.

화웨이에 대한 수출과 현지공장 공급 길이 막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상무부에 판매 승인을 요청했지만 승인 가능성은 희박하다. 양사의 매출 중 화웨이 비중은 각각 3%와 11%로 알려졌다.

하지만 화웨이의 빈자리를 오포, 비보, 샤오미 등 다른 중국 기업들이 메우게 되고, 화웨이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퇴출될 경우 오히려 국내 기업들이 장기적으로는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전망도 적지 않아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상장 3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전날 카카오게임즈는 전거래일 대비 9.00%(7300원) 하락한 7만3800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이 5조4025억 원으로 줄면서 에이치엘비, 알테오젠에 밀려 다시 5위 자리로 돌아왔다.

하지만 전날 증시에서 거래대금은 가장 많았다. 전날 카카오게임즈의 하루 거래대금은 1조6158억 원으로 1조2336억 원이 거래된 삼성전자를 밀어내고 가장 많은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3위인 현대차의 5508억 원의 3배 가량이 거래됐다.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과열론도 고개를 들고 있는 만큼 오늘 증시에 많은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뉴딜 수혜주로 꼽히며 급등세를 보였던 한화솔루션은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전날 한화솔루션은 3.56%(1650원) 하락하며 4만4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주가는 태양광·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본격화되며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수혜 전망과 미국 니콜라와의 협업을 재료로 초강세를 보였다. 실제로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한달간 주가가 40% 넘게 급등했다.

하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미국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의 주가가 기술 사기 의혹으로 폭락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니콜라는 지난 6월 상장한 뒤 수소트럭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했고 최근에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이 지분 11%를 인수하는 등 호재가 이어졌다.

하지만 지난 10일 공매도 투자자인 힌덴버그리서치가 니콜라의 기술력에 의문을 던지는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논란이 커졌다. 니콜라가 즉각 반박에 나섰지만 투자자들은 의혹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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