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엄마 박정수, 아들 1년만에 잃어…결혼 대신 '동거' 선택 이유?

입력 2020-09-11 2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캡처)
(출처=tvN 캡처)

정경호와 박정수의 사이에 시선이 모아졌다.

11일 정경호와 박정수의 관계가 다시 한번 화제다. 정경호의 아버지 정을영 피디와 박정수는 12년 째 이어오는 관계다.

박정수와 정을영 피디는 지난 2008년 연인 사이임이 알려졌고 이어 동거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정경호를 '아들'이라 부르며 애틋한 애정도 드러냈다.

박정수는 1975년 결혼하며 연예계를 은퇴했다. 전 남편은 사업가였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둘과 아들 하나가 있지만 아들은 미숙아로 태어나 1년도 안 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 인터뷰에서 박정수는 정을영 피디와 결혼이 아닌 동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자식들도 있고 수용해야 할 복잡한 문제가 여럿이다"라며 "둘 중 한 사람이라도 결혼하고 싶으면 속상할 텐데 다행히 우리는 둘 다 뜻이 없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08,000
    • -1.91%
    • 이더리움
    • 4,776,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838,500
    • -1.35%
    • 리플
    • 2,999
    • -2.31%
    • 솔라나
    • 195,700
    • -4.54%
    • 에이다
    • 621
    • -10.13%
    • 트론
    • 419
    • +1.21%
    • 스텔라루멘
    • 363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60
    • -1.19%
    • 체인링크
    • 20,310
    • -3.47%
    • 샌드박스
    • 203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