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기증서약, 각막·인체조직 기증 동의…류지광·박진주 등도 동참

입력 2020-08-24 1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방송인 장성규가 장기기증을 약속했다.

장성규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장기기증 등록에 참여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다"라는 글에 #장기기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하지만 현실을 살다 보니 나 혼자만 잘 살려고 노력할 때가 많았다. 그래도 내 인생 마지막에는 꿈을 꼭 이루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몸의 일부로 새 삶을 얻게 될 분들을 생각하면 벌써 행복하다"면서 "늘 장기자랑만 하느라 정신없었는데 이제야 장기기증을 약속한다"라고 뜻을 전했다.

장성규는 끝으로 "내가 가진 것들, 마지막에는 다 드리겠다. 살아있을 때 못 드려 죄송하다"라면서 장기기증 서약 내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가 공개한 사진에는 사망 시 각막, 뇌사 시 장기, 인체조직을 기증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장기기증을 기다리는 사람은 한 해 4만 명이 넘지만 실제 기증 사례는 이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몇몇 연예인들이 솔선수범에 나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가수 류지광은 지난 2013년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알려진 배우 박진주와 인플루언서 유보화 역시 질병관리본부(질본)를 통해 장기기증 서약 사실을 알린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조업일수 감소' 새해 초순 수출 2.3% 줄어⋯반도체는 45.6%↑ [종합]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10: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38,000
    • +0.83%
    • 이더리움
    • 4,611,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969,500
    • +1.78%
    • 리플
    • 3,044
    • -1.2%
    • 솔라나
    • 208,300
    • +3.63%
    • 에이다
    • 580
    • +1.05%
    • 트론
    • 441
    • -1.34%
    • 스텔라루멘
    • 333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690
    • +0.46%
    • 체인링크
    • 19,600
    • +0.82%
    • 샌드박스
    • 173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