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롯데케미칼 "LPG 크래킹 확대…최대 50%까지 투입비율 높일 것"

입력 2020-08-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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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7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레핀 사업의 생산 원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LPG 크래킹을 확대하고 시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원료 투입해 원료 비용의 절감을 지속할 것"이라며 "중기적으로 추가 설비 보완해 최대 50%까지 LPG 크래킹 비율을 높여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9년도에 90만 톤 정도의 LPG를 투입해 (전체 원료 대비) 14%를 달성했고, 올해 대산공장이 셧다운이지만 100만 톤까지 투입이 예상되고 비율 자체는 20%로 예상된다"며 "설비투자를 통해 순차적으로 LPG 투입비율을 높일 거고 2022년도까지는 180만 톤 사용, 25% 비율을, 2023년도에는 220만 톤, 31%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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