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금융그룹, 서울역 ‘센트레빌아스테리움’ 펜트하우스 매각 및 임대

입력 2020-07-29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설명=한미금융그룹 보유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 C동 펜트하우스
▲사진설명=한미금융그룹 보유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 C동 펜트하우스

한미금융그룹(회장 김재동)에서 20여 개의 보유 부동산 중 서울역에 있는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 C동 펜트하우스 매각 및 임대한다고 전했다.

최근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을 목표로 ‘6.17대책’ ‘7.10대책’ 등 고강도 부동산 규제를 발표 했으며, 규제를 비껴간 부동산(오피스텔, 레지던스, 생활형 숙박시설, 상가 등)에 쏠림 현상이 시작되었다. 또 경기 불황과 관계없는 최상위 고급 주택시장은 부동산 정책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고가 거래되고 있다.

‘펜트하우스’의 경우 워낙 공급물량이 적고, 매물 자체가 드물다는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 우수한 조망권, 남다른 주거환경, 외부 차단을 통한 안전과 보안 등의 특별함을 전할 뿐 아니라 유행에 민감한 영앤리치(Young & Rich) 계층이 등장하면서 고급 주거시설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과 같이 서울역 주변 부동산은 서울역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교통 환경 업그레이드와 문화시설 등 주변 환경 개선을 통해 향후 가치 상승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역은 한국고속철도(KTX)와 수많은 광역•도시철도가 모이고, 수도권을 오가는 광역버스 다수가 운행된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연계한 복합환승센터 설립,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기능 확대, 버스 및 택시와 편리한 환승 위한 지하 통합역사 구축 등 교통환경이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서울역 개발 계획은 북부역, 남부역, 중앙역 순으로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조600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호텔 2동, 오피스, 오피스텔, 레지던스 등이 1동씩 세워진다. 기업들이 회의, 세미나를 열 수 있는 컨벤션과 함께 판매•문화시설도 추가된다.

해당 단지는 35층 펜트하우스(공급면적 305.49㎡)는 서울역과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역 광역복합환승센터까지 완성되면 ‘멀티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아파트 단지 최상층에 위치해 남다른 조망권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외부와 차단돼 독립성과 익명성이 보장된다. 원하면 자연스럽게 셀럽들과의 교류도 가능하다.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은 3개 동을 120m 브릿지로 연결한 스트리트형 커뮤니티시설을 갖췄으며 시설에는 입주자들을 위한 하늘정원,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독서실, 차일드케어 등이 마련돼 있다. 남산을 바라보는 스카이라운지에서는 럭셔리 라이프의 정수를 즐길 수 있다. 단지 지하가 서울역 12번 출구와 연결돼 서울역 주변 인프라 활용도 편리하다.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 펜트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미금융그룹이 운영하는 한미부동산 홈페이지와 상담센터에서 문의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3: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60,000
    • +0.41%
    • 이더리움
    • 4,357,000
    • +3%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7.93%
    • 리플
    • 2,748
    • -0.79%
    • 솔라나
    • 181,600
    • -1.47%
    • 에이다
    • 539
    • -1.28%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16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40
    • +1.51%
    • 체인링크
    • 18,280
    • +0.49%
    • 샌드박스
    • 17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