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업사이클링 키즈 클래스’ 진행

입력 2020-07-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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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도 삼척 쏠비치에서 진행된 ‘블루라벨 업사이클링 키즈 클래스’에서 부모와 아이가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제약)
▲18일 강원도 삼척 쏠비치에서 진행된 ‘블루라벨 업사이클링 키즈 클래스’에서 부모와 아이가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강원도 삼척 쏠비치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블루라벨 업사이클링 키즈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블루라벨 업사이클링 키즈 클래스는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의 일환이다.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와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을 말한다.

아이들은 폐 PVC천으로 키링을 직접 만들어보며, 버려지는 제품에 디자인을 가미하고 새로운 가치를 담는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배울 수 있다.

블루라벨 업사이클링 키즈 클래스는 7월 18·25·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척 쏠비치 1층 로비 내 부스에서 진행되며, 일일 50팀의 가족으로 총 150팀이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독 및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며, 클래스 참여 최대 인원을 한 타임당 3팀의 가족으로 제한한다.

이와 함께 포카리스웨트는 8월 말까지 삼척 쏠비치 1층 로비에서 ‘2020 블루라벨 캠페인’ 전시를 개최해, 올바른 페트병∙비닐 분리 배출 방법과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알릴 계획이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포카리스웨트가 준비한 업사이클링 키즈 클래스와 전시로 아이들이 재활용과 환경보호에 대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카리스웨트는 2013년 음료 업계 최초로 손쉽게 라벨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한 분리 안내선(이중 절취선) ‘블루라벨’을 도입하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 방법을 알리고자 매년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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