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신상훈, "연말까지 중기에 1조원 지원"

입력 2008-10-24 1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24일 "올 연말까지 중소기업과 수출기업에게 1조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 행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 "키코 피해업체에 1000억원, 중소건설업체와 PF대출에 각각 3000억원을 책정해 놓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자구노력과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신 행장은 "최고경영자는 20%, 임원은 10% 연봉을 반납하기로 했다"며 "불필요한 자산을 처분하는 등 내실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른 은행장들도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에드워즈 SC제일은행장은 "SC그룹이 제일은행을 인수한 이후 주주 배당을 한번도 실시하지 않았다"며 "시각장애인용 자동화기기(ATM) 설치도 검토해 보겠다"고 설명했다.

리차드 웨커 외환은행장 역시 "다른 은행과 비슷한 수준으로 자구계획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을 기해서 계획을 마무리해서 구체적인 계획안을 내놓을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의 대외채무 지급보증 등으로 다른 나라의 은행들과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었다"며 "정부의 발빠른 조치에 감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09: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27,000
    • +1.72%
    • 이더리움
    • 2,976,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31%
    • 리플
    • 2,026
    • +1.3%
    • 솔라나
    • 125,500
    • +0.64%
    • 에이다
    • 383
    • +2.13%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232
    • +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19.14%
    • 체인링크
    • 13,140
    • +0.92%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