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코웨이 대표,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유한킴벌리 대표 지목

입력 2020-06-05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해선 코웨이 대표 (사진제공=코웨이)
▲이해선 코웨이 대표 (사진제공=코웨이)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웨이는 생산 공장이 있는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훼 농가에서 구입한 공기정화식물과 꽃 화분 100개를 유구 지역 사회복지시설 30여 곳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유구 공장 임직원들에게도 칭찬 릴레이를 통해 꽃 화분을 증정한다.

이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화훼 농가를 응원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 깊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이 계시기에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 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평온한 일상의 행복을 다시 맞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 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힌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추천을 받은 사람이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2: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53,000
    • -2.96%
    • 이더리움
    • 4,561,000
    • -4.18%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5.1%
    • 리플
    • 723
    • -3.86%
    • 솔라나
    • 194,200
    • -6.14%
    • 에이다
    • 649
    • -4.98%
    • 이오스
    • 1,121
    • -5%
    • 트론
    • 172
    • -1.15%
    • 스텔라루멘
    • 159
    • -4.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4.38%
    • 체인링크
    • 19,820
    • -4.02%
    • 샌드박스
    • 634
    • -5.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