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심경 고백 "직업이 이래서 할말도 못하고 답답하다"…의미심장 게시물 삭제

입력 2020-04-23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정가은 인스타그램)
(출처=정가은 인스타그램)

방송인 정가은이 답답한 심경을 고백했다.

정가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지금은 아니다. 참아라 참아라'라고 말하는 사람들. 날 사랑하고 날 위해서인건 아는데 답답하다"라며 "직업이 이래서 때로는 할말도 못하고 때로는 무작정 참아야 하고. 그래도 날 믿고 또 믿어주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그 힘으로 오늘도 하루를 보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정가은은 '#언젠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맥주 두 캔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가 현재는 삭제한 상황이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1월 전 남편 김모 씨와 협의이혼 후 전 남편을 사기로 고소한 바 있다.

다음은 정가은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이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지금은 아니다..참아라..참아라..

라고 말하는 사람들..

날 사랑하고 날위해서인건 아는데..

답답하다...

직업이 이래서...때로는 할말도 못하고...

때로는 무작정 참아야하고..

그래도..그래도 나를 믿고 믿고 또 믿어주는 많은분들이 계셔서..그힘으로 오늘도 하루를 보냅니다.. #언젠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58,000
    • +0.57%
    • 이더리움
    • 4,974,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553,000
    • +1.47%
    • 리플
    • 694
    • -0.14%
    • 솔라나
    • 189,200
    • -0.63%
    • 에이다
    • 545
    • +0%
    • 이오스
    • 813
    • +0.74%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2.02%
    • 체인링크
    • 20,500
    • +1.38%
    • 샌드박스
    • 469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