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2공장 효과로 어닝서프라이즈 ‘목표가↑’-신한금융

입력 2020-04-21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2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2공장 효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7만 원에서 63만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5.3%, 30.2% 늘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428억 원)를 46% 웃돌았다.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강했던 이유는 2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와 코로나19에 따른 영업활동이 축소된 데 따른 판매관리비 감소”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공장별 가동률은 1, 2공장 최대 가동, 3공장은 20% 수준이다. 2공장 가동률이 최대치를 유지함에 따라 구조적인 영업이익률 개선이 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2.7% 늘 것으로 보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본다. 상대적으로 매출원가율이 높은 3공장 가동률 상승 및 CDRO(위탁개발/위탁생산) 사업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1분기 대비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조정을 반영해 상향했다”며 “목표주가는 DCF 밸류에이션을 통해 산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가치 34조 원에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가치(지분율 50%, 15조 원)를 합산해 산출했다.

이어 “지난 10일 Vir Biotechnology와의 계약으로 4공장 착공의 근거는 마련된 것”이라며 “향후 파트너사인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aducanumab 수주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주가 상승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500,000
    • -0.48%
    • 이더리움
    • 3,452,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23%
    • 리플
    • 2,119
    • +0.05%
    • 솔라나
    • 127,200
    • -0.08%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95
    • +1.64%
    • 스텔라루멘
    • 266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0.59%
    • 체인링크
    • 13,930
    • +0.51%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