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기업 시총 순위 변동…씨젠 223위→63위

입력 2020-04-07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이터 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상장사 시가총액 순위가 요동을 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주인 바이오 기업 씨젠은 1월 초 시총 순위 223위에서 3월 말 63위로 석달 만에 160계단 오른 반면 기존 상위 100대 기업들의 시총은 207조 원 감소했다.

7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상장사의 1분기 시총 순위 변동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상위 100대 기업의 시총은 1월 2일 1218조 원에서 3월 31일 1011조 원으로 17% 줄었다.

같은 기간 시총이 10조 원 넘는 기업은 31곳에서 25곳으로 감소했다.

대표적으로 삼성생명은 1월 초 시총이 14조6000억 원 수준이었으나 3월 말 8조6000억 원으로 41% 급감하면서 순위가 21위에서 27위로 밀렸다.

SK이노베이션도 같은 기간 시총 13조5462억 원에서 8조445억 원으로 40% 감소해 22위에서 28위로 떨어졌다.

이외에 아모레퍼시픽(9조8502억 원), LG전자(7조8878억 원), 삼성화재(7조2957억 원), 하나금융지주(6조9355억 원), 에쓰오일(6조4284억 원)도 10조 클럽에서 제외됐다.

100대 기업 중 시총 순위가 가장 많이 떨어진 기업은 대우조선해양으로, 83위에서 117위로 34계단 내려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같은 기간 62위에서 91위로 떨어졌다. 롯데쇼핑(61위→86위), 두산밥캣(73위→97위), 휠라홀딩스(77위→100위) 등도 시총 순위가 20계단 이상 후퇴했다.

반면 시총이 크게 뛴 기업들도 많았다.

씨젠은 1월 초 8119억 원이던 시총이 3월 말 2조9145억 원으로 늘며 순위는 223위에서 63위로 올랐다. 이마트가 62위인 점을 감안하면 석달 만에 크게 오른 것이다.

셀트리온제약은 151위에서 66위로 상승했다.

3월 주총에서 남매 간 경영권 분쟁이 있었던 한진칼은 98위세서 44위로 올랐다.

이외에 유한양행(82위→59위), 더존비즈온(95위→75위) 등이 20계단 이상 상승했다.

한편 1분기에만 시총이 1조 원 넘게 증가한 곳은 총 7곳으로 집계됐다.

셀트리온의 시총은 1월 초 23조1008억 원에서 3월 말 29조3914억 원으로 6조 원 이상 증가했다. 셀트리온 3형제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역시 1조 원 이상 늘었다.

시총 1위 기업은 삼성전자로 변함 없었으나 시총은 석달 새 44조 원 감소했다. 2위 SK하이닉스 역시 12% 하락했다.

오일선 소장은 "1분기에는 코로나19가 큰 변수로 작용하며 식품, 바이오, 게임·정보통신 등 업종이 선전했다"며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면 제조업체들의 상황이 호전해 2분기에 또 다시 크게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 대표이사
    천종윤, 이대훈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4.10]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
    [2026.04.10]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대표이사
    홍원학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31] [기재정정]사업보고서 (2025.12)
    [2026.03.23] 특수관계인과의수익증권거래

  • 대표이사
    추형욱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4.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6.03.31] [기재정정]감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4.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4.03]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7]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4.07]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대표이사
    이문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4] 특수관계인과의수익증권거래
    [2026.03.24] 특수관계인과의수익증권거래

  • 대표이사
    함영주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6.04.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4.07]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9]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4.08]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 대표이사
    남궁홍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4.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4.06]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4.06] 결산실적공시예고(안내공시)

  • 대표이사
    스캇성철박, 조덕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7]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이행현황 및 고배당기업 표시)
    [2026.03.27] 정기주주총회결과

  • 대표이사
    윤근창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4.09]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6.04.09]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대표이사
    유영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10]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6.04.1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조원태, 류경표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26] 신규시설투자등(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대표이사 조욱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1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4.1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김용우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4.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6.03.27] 공개매수설명서

  •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3.30]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CTP51(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한국 임상 3상 시험계획 변경신청)
    [2026.03.25]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마이크로바이옴 장질환 신약 후보물질 Licensein 계약 체결)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4.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4.07]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9]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4.07] [기재정정]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코스피, 장중 6000선 재돌파...지난달 3일 이후 30거래일만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11: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83,000
    • +3.69%
    • 이더리움
    • 3,508,000
    • +7.02%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1.57%
    • 리플
    • 2,025
    • +2.22%
    • 솔라나
    • 127,500
    • +4.08%
    • 에이다
    • 363
    • +2.25%
    • 트론
    • 475
    • -0.84%
    • 스텔라루멘
    • 231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0.49%
    • 체인링크
    • 13,680
    • +4.19%
    • 샌드박스
    • 116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