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원대 초저가 와인 등장" GS더프레시, 스페인와인 3900원에 한정판매

입력 2020-03-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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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리테일)
(사진제공=GS리테일)

GS더프레시가 3000원대 스페인 와인을 한정 판매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THE FRESH(GS더프레시, GS수퍼마켓의 새로운 이름)는 6일부터 9일까지 ‘오페라티코 하바네라(Operático Habanera)’ 와인을 3900원에 3만 병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가격은 4900원이다.

GS더프레시가 지난해 와인 가격대별 판매 비중을 살펴본 결과 1만 원 미만 10.2%, 2만 원대 41.5%, 3만 원대 24.8%, 4만 원대 16.3%, 5만 원 이상 7.2%로 나타났다. 실제로 1만 원 미만 와인의 판매비중은 2017년 7.9%, 2018년 8.1%, 2019년 10.2%로, 2만 원대 와인은 2017년 37.3%, 2018년 39.4%, 2019년 41.5%로 매년 증가했다.

저가형 와인이 프리미엄 고급 와인 못지않은 품질을 갖추게 되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 작년에 처음으로 2만 원대 이하 와인의 판매 비중이 50%를 넘어선 것이다.

이에 GS더프레시는 스페인 유명 식품기업인 굿테이스트그룹과 손잡고 고객들이 데일리로 즐길 수 있는 상시 초저가 와인 ‘오페라티코 하바네라’를 3일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페라티코 하바네라’는 고급 와인 생산지로 선정된 스페인 66개 지역에서 허가된 품종만을 사용해 엄격한 기준으로 제조되는 최고 수준의 DO 등급 와인이다. 스페인의 리베라 델 구아디아나 지역에서 풍부한 햇빛을 받고 자란 엄선된 100% 템프라니요 품종 포도로 만들었다.

와인명 ‘오페라티코 하바네라’는 오페라 카르멘의 제1막 다섯 번째 장면 도입부에 나오는 아리아 ‘하바네라’에서 착안한 것으로, 와인 라벨에 표기된 QR코드에 접속하면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스페인의 건축가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이미지를 삽입해 고풍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이를 통해 GS더프레시는 ‘오페라티코 하바네라’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시각과 미각, 청각을 모두 만족시킴은 물론 혼술과 홈술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 일반적으로 저가 와인으로 분류되는 1만 원대의 절반 수준인 4000원대 초저가임에도 프리미엄 DO 등급의 와인을 선보임에 따라 와인의 심리적인 진입장벽을 낮추고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혁 GS리테일 주류 MD는 “가격 대비 심리적인 만족감을 추구하고,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와인을 한 잔씩 즐기는 고객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퀄리티 와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GS더프레시는 이번 ‘오페라티코 하바네라’에 이어 오페라티코 브랜드의 2탄, 3탄 와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저가 와인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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