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대 신형 골프 GTI (사진제공=폭스바겐)
폭스바겐이 내달 5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8세대 골프 GTI와 신형 골프 GTD를 선보인다.
8세대 골프 GTI는 특유의 DNA를 간직하면서도 다른 차와 통신하는 Car2X 등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첨단 기술을 받아들였다.
최대 210㎞까지 주행할 수 있는 이 모델은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와 새로워진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갖췄다.
▲신형 골프 GTD (사진제공=폭스바겐)
8세대 신형 골프를 기반으로 완성된 신형 골프 GTD는 트윈 도징 시스템을 적용해 강력하면서도 역대 골프 중 가장 친환경적인 4기통 TDI 디젤 엔진을 얹었다.
8세대 신형 골프 GTI와 신형 골프 GTD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