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승리의 여정 담은 2020 첫 에피소드 '#Finding V' 공개

밀라노 건축물 배경으로 신제품 'V백' 선보여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브랜드의 본고장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한 2020 첫 번째 에피소드 ‘#Finding V’를 공개했다. 밀라노를 베이스로 활동하는 12명의 모델들이 등장하는 영상 속에는 밀라노의 건축물과 거리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도나토 브라만테가 참여해 제작한 대표적인 르네상스 건축물 '스포르체스코 성(Castello Sforzesco)', 밀라노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두오모 대성당(Milano Duomo)', 밀라네제들의 휴식처인 '셈피오네 공원(Piazza Sempione)', 문화, 과학, 예술의 상징적 랜드마크인 브레라 궁을 중심으로 밀라네제들이 사랑하는 낭만의 거리 ‘비아 브레라(Via Brera)’, 밀라노 외곽지역에 위치한 17세기에 지어진 대저택 등이 펼쳐진다.

모델들이 착용한 핸드백 MP2522는 V프레싱을 부각한 ‘V백’으로, lo‘V’e의 V를 모티브로 삼아 사랑을 표현한 제품이다. V프레싱은 빛을 표현한 루체 퀼팅을 더욱 심플하게 표현한 메트로시티만의 특화된 기법이다. MF400번대 스퀘어 토트 라인을 작은 사이즈와 봄에 걸맞은 컬러감으로 재해석해 트렌디한 감성을 표현한다.

소가죽 재질로,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락 장식 ‘세라토 오로메쪼’가 자리했으며, O링 핸들 장식과 메트로시티의 테슬 장식 '마지아'로 강조했다. 토트백과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2-ways 아이템이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Finding V는 승리를 뜻하는 Victory, 이탈리아의 Vittoria, 거리, 여정을 뜻하는 영어의 Via, 이탈리아의 Via, 메트로시티 V백의 V 등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며 “사랑의 승리, 인생의 승리, 비즈니스의 승리 등 다양한 세대, 계층을 아우르는 승리의 여정을 ‘V를 찾는 과정’으로 표현해 제품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트로시티의 2020 첫 번째 에피소드 ‘#Finding V’는 메트로시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V백은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