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박 화재, 4500톤급 유조선 옮겨붙어…대응2단계 발령

입력 2019-09-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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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캡처)
(출처=KBS 캡처)

울산 동구 염포부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염포부두에서 정박 중이던 선박에 불이났다. 승선원은 25명이었다. 해경은 승선원 25명을 정원 구조했다고 밝혀 안도의 숨을 내쉬게 했다.

KBS 뉴스에 따르면 선박 화재 목격자는 "펑 소리가 나더니 불길이 펑 하면서 치솟고 검은 연기가 뒤덮였다"라고 전했다.

불길은 정박 중이던 또다른 배에 옮겨 붙었다. '바우 달리안(Bow dalian)호'이며 승선 인원은 21명이다. 해경은 "21명의 국적과 구조 여부는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고 여파로 울산대교 통행은 통제되고 있다. 현재 사고 여파로 울산대교 통행은 통제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대응2단계'를 발형, 소방차량 120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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