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삭제, 안재현은 여전히…한바탕 폭풍 몰아친 뒤 잠잠한 요즘

입력 2019-08-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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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안재현, 입장만큼 다른 행보

구혜선·안재현, 이혼 관련 언급은 無

(사진=구혜선 SNS 캡처)
(사진=구혜선 SNS 캡처)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소동이 한바탕 폭풍 후 잠잠해진 모양새다. 달랐던 두 사람의 입장 차이만큼 최근 보이는 행보도 엇갈리고 있다.

최근 배우 구혜선·안재현 부부는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서로에 대한 사생활 등을 폭로하며 설전을 벌였다. 결혼생활에 대한 입장 차이로 발생한 두 사람의 설전은 반박과 재반박이 이어지며 한동안 온라인을 뒤흔들었다.

현재 구혜선과 안재현의 대립은 어느정도 소강상태에 접어든 모습이다. 안재현이 문자 전문을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시점부터다. 현재 구혜선은 자신의 주장이 담겼던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이후 그녀는 자신이 집필한 책과 관련된 게시물을 게재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반면 안재현의 경우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여전히 그의 입장이 담긴 글이 남아있으며 이후 어떠한 게시물도 업데이트 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안재현은 모델 출신으로 지난 2011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구혜선은 2002년 삼보컴퓨터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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