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웅진, 웅진코웨이 재매각 결정에 ‘급락’

입력 2019-06-27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웅진그룹이 웅진코웨이 인수 3개월 만에 재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웅진이 급락세다.

27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웅진은 전일대비 405원(-17.02%) 떨어진 1975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웅진코웨이(2.95%), 웅진그룹 모회사인 웅진씽크빅(2.53%)은 소폭 상승세다.

전날 웅진그룹은 재무적 리스크의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웅진코웨이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예상치 못한 재무리스크로 향후 그룹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해 위기발생 이전에 선제적으로 웅진코웨이를 매각해 모든 부채를 정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그룹이 피해를 받지 않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윤새봄, 이수영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대표이사
윤승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7]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58,000
    • +0.34%
    • 이더리움
    • 4,553,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82,500
    • +0.28%
    • 리플
    • 3,045
    • +0.2%
    • 솔라나
    • 197,000
    • -0.4%
    • 에이다
    • 622
    • +0.32%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53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60
    • -1.54%
    • 체인링크
    • 20,370
    • -2.54%
    • 샌드박스
    • 207
    • -3.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