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그룹은 2015년 구조조정 과정에서 매각했던 금융 정보통신 운영회사 FIS시스템을 2018년 재인수했다. 대상은 외환위기 당시 외자 유치를 위해 팔았던 라이신 사업을 2015년 다시 인수했다. 웅진그룹은 2012년 법정관리에 들어가며 알짜 회사였던 코웨이를 MBK파트너스에 매각했다가 2018년 다시 사들였다. 그러나 그룹이 어려워지면서 웅진코웨이를 다시 팔았다.
웅진씽크빅은 학습 콘텐츠 제휴(CP, Contents Partnership) 브랜드 ‘스마트올클래스 CP’의 파트너사가 2000호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올클래스 CP는 전 과목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연산학습 전문 솔루션 ‘AI 바로셈’ 등 자사의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개인 공부방, 학원, 지역아동단체 등 교육기관에 제공하는 콘텐츠 제휴 사업...
앞서 한앤코는 2013년 웅진식품을 1150억원에 인수한 후 6년 뒤인 2019년 대만 퉁이그룹에 2600억원에 매각, 식품기업을 품었다가 엑시트에 성공한 전례가 있다. 한앤코는 당시 커피나 두유 같은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일제히 정리하는 방식으로, 웅진식품의 회사 가치를 끌어올렸던 만큼 이번에도 비슷한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최근 수년 간 남양유업은...
하이투자증권 Corporate Day 참가
△캠시스, 회사현황 설명 등을 통한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롯데리츠·이지스레지던스리츠·신한알파리츠, 삼성증권 K-REITs Corporate Day 행사 참가
△지니언스, 기업 이미지 제고를 통한 투자 가치 증대
△웅진씽크빅, 신한투자증권 Corporate Day 참석
이날 행사에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네이버제트, 칼리버스, 카카오헬스케어, 웅진씽크빅 등 국내 주요 메타버스 사업자들과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신수정 회장 및 최용기 부회장,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이길호 회장, 과기정통부 황규철 소프트웨어정책관, 고려대 권헌영 교수(자율규제 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계의 자발적인 자정 노력의 하나인 자율규제...
올해도 △오페라 프리마 부문에서 '모 이야기'(최연주, 엣눈북스) △만화(초등) 부문에서 '달리다 보면'(김지안, 웅진주니어)과 '호랭떡집'(서현, 사계절) 등 총 3편이 우수상을 받는다.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는 이금이 작가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글 작가 부문 최종 후보 6인에 올랐다. 최종 수상자는 8일에 공개된다.
한편...
웅진씽크빅, 대교와 함께 학습지 시장과 더불어 에듀테크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한 교원이 매출과 수익 저하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근본적인 문제 외에 교육상품 판매량 저하가 영향을 미쳤다.
4일 본지 취재 결과 교원그룹은 지난해 교육사업에서 매출 8762억 원, 39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그룹 내 교육사업의 양대 축인 교원과...
웅진식품은 ‘자연은 더 말린 배·리치’를 새롭게 출시한다. 자연은 더 말린은 제로 칼로리 말린 과일 음료다. 잘 말린 과일을 온도, 압력, 추출시간 등 최적의 조건으로 추출해 과일 본연의 상큼함은 높이고 칼로리는 낮춰 생산했다. 과일 음료 시장에서 보기 드문 무설탕 제로 칼로리 음료라는 점이 소비자들의 호응으로 연결되면서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1년여 만에...
웅진씽크빅은 증강현실 독서 솔루션 ‘AR피디아’의 신규 시리즈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이 국내 판매 시작 3주 만에 36만 권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디즈니코리아)와 협력을 통해 제작된 ‘AR피디아’의 영어 제품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을 4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출시 전부터 AR 기능이 적용된 디즈니...
3월 ‘달달스페셜’은 혜택 중복 이용이 가능하며 △밀리의서재 무제한 이용권(6/12개월 구독권) 최대 30% 할인 △온라인 강의 플랫폼 ‘에어클래스’ 50% 할인(달달혜택 기획 상품 한정) △웅진씽크빅 ‘딸기콩’ 구독권 2개월(60일) 무료이용권 △신라면세점 1만5000원 제휴적립금($100 구매 시) △1300K(천삼백케이) 20% 할인쿠폰(최대 5000원, 1만 원 이상 구매 시)...
웅진식품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는 ‘더 빅토리아’로 브랜드를 리뉴얼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단장하는 더 빅토리아는 기존 빅토리아 엠블럼의 입체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단순하고 평면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더욱 간결하고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메시지에 ‘빅토리아 폭포’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해 보다...
웅진씽크빅은 증강현실 교육제품 ‘인터랙티브북’을 출시하며 독서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 책 속 등장인물과 그림 등을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3D 콘텐츠로 나타내고, 학습 교구 ‘마커’를 활용해 종이책과 디지털 패드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소방관이 돼 불을 끄는 직업체험이나 과학실에서 직접 개구리 해부...
19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식품은 이달에만 4종의 제로 음료를 선보였다. '초록매실 제로', '자연은 알로에 제로', '자연은 셔벗에이드 제로' 2종이 주인공이다. 특히 1999년 출시돼 25년간 장수 제품으로 사랑받은 초록매실의 제로 버전이 출시 전부터 주목받았다. 매실을 원료로 삼은 제로 칼로리 음료가 처음이라는 점에서도 이목이 쏠렸다. 웅진식품은 설탕을...
한경협 신규 회원사는 고려제강, 동성케미컬, 동아일렉콤, 롯데벤처스, 매일유업, 삼구아이앤씨, 삼표시멘트, 아모레퍼시픽,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엘아이지, 웅진, 위메이드, 케이이씨, 케이지모빌리티, 포스코홀딩스, 한국생산성본부,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휠라홀딩스 등이다.
이 중에서 위메이드는 게임 회사로는 처음으로 한경협에 가입한 회원사가 됐다....
웅진씽크빅이 지난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성적을 냈다. 올해 초 웅진씽크빅의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돼 한참 교육을 파악 중인 이봉주 신임 대표가 내놓을 실적 만회 해법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억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79.8% 급감했다. 매출액은 8901억 원으로 4.6%가 줄었고 순이익은 305억 원의 손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