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의혹’ 비아이, 팀 탈퇴→전속계약 해지…YG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입력 2019-06-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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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 비아이(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 비아이(사진=YG엔터테인먼트)

아이콘의 비아이가 마약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김한빈의 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비아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음을 알렸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비아이의 마약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에 따르면 비아이는 대리구매자에게 마약류를 구매하기 위한 의사를 드러냈고 이 과정에서 대마초 흡연 정황도 포착됐다.

이에 비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심을 가졌으나 두려워하지 못했다. 모든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약류에 관심을 가졌으나 하지는 않았다는 내용이다.

YG엔터는 “2개월에 한 번씩 간이 마약 진단 키트를 이용해 약물 관리를 엄격하게 진행했고 비아이 외 멤버들에겐 양물 반응이 없었다”라고 밝히면서도 결국 바아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한편 비아이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정글&아일랜드’에 출연하며 첫 방송을 앞두고 있었으나 마약 의혹 혐의로 방송조차 불투명해졌다. 이에 제작진은 “비아이를 최대한 편집한 후 방송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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