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 소유 상표인 '금호아시아나' 브랜드에 대한 상표권 계약을 연장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거래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다. 거래금액은 143억6700만 원으로, 수의계약으로 체결했다.
회사 측은 "상표권 사용계약은 계약기간 중 해지 또는 변경 등이 가능하다"며 "기타 구체적인 세부사항의 결정과 집행은 대표이사에게 위임한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9-04-15 13:13
금호산업은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 소유 상표인 '금호아시아나' 브랜드에 대한 상표권 계약을 연장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거래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다. 거래금액은 143억6700만 원으로, 수의계약으로 체결했다.
회사 측은 "상표권 사용계약은 계약기간 중 해지 또는 변경 등이 가능하다"며 "기타 구체적인 세부사항의 결정과 집행은 대표이사에게 위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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