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외국계 금융사, 포용·책임혁신 펼쳐 달라”

입력 2019-04-05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5일 외국계 금융사에 금융포용과 책임혁신을 당부했다.

윤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FSS SPEAKS 2019’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외국계 금융사 임직원 등 360명이 참석했다. 금감원은 이날 외국계 금융사를 대상으로 올해 금융감독과 검사 방향을 설명했다.

윤 원장은 기조연설에서 “금융포용과 책임혁신의 관점에서 건강한 새바람을 불어 넣어주길 바란다”며 “한국 금융시장은 크게 성장해 왔지만, 개선될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이어 “외국계 금융사가 금융포용을 통해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책임혁신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해 한국 금융시장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금감원을 향해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책임 혁신을 설명하면서 “‘뱅킹은 필요하지만, 은행은 그렇지 않다’고 했던 빌 게이츠의 말이 현실화됐다”며 “금융권이 패러다임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 원장은 “포용금융과 책임혁신은 튼실한 묘목이 돼 훗날 한국 금융시장과 외국계 금융사의 동반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각 회사의 실천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감원 지침’ 따랐는데 법원서 제동⋯ PF 연체이자 산정 혼선 우려
  • ‘천국 지옥 오간’ 코스피, 698p 빠졌다 490p 올라…전쟁이 뒤바꾼 주도 업종 [이란 전쟁 한달]
  • 1100달러 나프타의 반란…중동 쇼크가 부른 5월 ‘애그플레이션’ [이란 전쟁 한달]
  • "1년간 집값 안 오를 것" 소비자 기대 꺾였다⋯13개월 만에 100 하회
  • “검색 대신 취향”…백화점 빅3, 이커머스 전쟁 2막
  • 경영권 분쟁 1년새 15% 늘었다…매년 증가 추세 [거세진 행동주의 上-①]
  • '필리핀 마약왕' 9년 만에 전격 송환…靑 "엄정 단죄할 것"
  • [르포] “걸프전, IMF도 견뎠는데” 멈추는 공장…포장용기 대란 몰려오나 [이란 전쟁 한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90,000
    • -0.06%
    • 이더리움
    • 3,216,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0.28%
    • 리플
    • 2,110
    • -0.75%
    • 솔라나
    • 135,300
    • -0.29%
    • 에이다
    • 396
    • +1.8%
    • 트론
    • 457
    • +0.22%
    • 스텔라루멘
    • 258
    • +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00
    • -0.56%
    • 체인링크
    • 13,790
    • +2%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