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사태] 재계 “삼바 분식회계 결정 번복...당혹스러워”

입력 2018-11-14 2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조작 결정에 대해, 재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사건 관련해 증권선물위원회가 내린 결정에 대해 산업계는 전반적으로 당혹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날 증권선물위원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회계처리 방식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고의로 분식회계를 했다고 최종 판단했다.

재계는 똑같은 사건임에도 금융당국이 다른 결론이 내린 것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진웅섭 전 금감원장은 지난해 초 삼바 분식회계 의혹이 일자 삼성바이오에피스 회계처리는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일부는 이번 결정이 자칫 기업의 신산업 육성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은 8월 바이오를 포함한 4대 미래 사업분야에 향후 3년간 25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경제단체 고위 관계자는 “기업이 새로운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정책 일관성이 담보돼야 한다”며 “정권에 따라 한 사건에 다른 결과가 나타나면 국내는 물론 해외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엔비디아 칩 사도 꽂을 전기가 없네...몸값 뛰는 '맞춤형 칩·전력기기株'
  • 급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SNS 규제 '입법 난항'…연령 제한·플랫폼 기업 책임 놓고 이견
  • 여성이란 타이틀 대신 ‘오로지 실력으로’...그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 전국 대부분 비⋯제주 최대 60㎜ㆍ강풍 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10: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38,000
    • +5.02%
    • 이더리움
    • 3,274,000
    • +7.45%
    • 비트코인 캐시
    • 381,000
    • +4.27%
    • 리플
    • 1,763
    • +4.57%
    • 솔라나
    • 129,700
    • +4.68%
    • 에이다
    • 266
    • +5.56%
    • 트론
    • 431
    • -0.69%
    • 스텔라루멘
    • 228
    • +6.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90
    • +5.62%
    • 체인링크
    • 15,450
    • +5.68%
    • 샌드박스
    • 61.32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7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76
    • 4 Elysium 인기지수 25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