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성장률 달성 어려워…11월 금리인상 예상"-대신증권

입력 2018-09-10 0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이 올해 2.9%대 성장률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10일 “2분기 GDP 성장률이 속보치보다 0.1%p 낮아진 0.6%로 발표됐다”라며 “한국은행이 7월 수정 경제전망에서 예상했던 올해 성장률 2.9% 달성은 사실상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공 연구원은 “한국은행이 제시한 2.9% 전망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산술적으로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전 분기 대비 0.9%를 상회하는 성장이 이뤄져야 한다”며 “최근 모멘텀 둔화가 확인된 국내 경기 여건을 고려할 때 쉽지 않은 수준”이라고 짚었다.

이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금융통화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다음 경제 전망에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같은 경기 모멘텀 둔화가 당분간 채권시장의 핵심 이슈가 될 것”이라며 “둔화된 경기 여건으로 인해 연내 기준금리 인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퍼질 여지도 크다”고 분석했다.

또 공 연구원은 “경기보다는 금융 안정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통화 당국의 정책 기조를 감안할 때 올해 한차례 기준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기존 견해를 유지한다”며 “ 그 시기는 11월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39,000
    • -2.95%
    • 이더리움
    • 4,155,000
    • -4.94%
    • 비트코인 캐시
    • 842,500
    • -3.82%
    • 리플
    • 2,709
    • -4.51%
    • 솔라나
    • 175,300
    • -6.8%
    • 에이다
    • 500
    • -5.66%
    • 트론
    • 439
    • +0.46%
    • 스텔라루멘
    • 300
    • -4.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60
    • -3.34%
    • 체인링크
    • 16,980
    • -5.98%
    • 샌드박스
    • 192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