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11월 초 코스닥 상장 예정…증권신고서 제출

입력 2018-09-07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직재생의학 바이오 벤처기업 엘앤씨바이오가 오는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엘앤씨바이오는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엘앤씨바이오는 2011년 설립된 조직재생의학 R&D 전문기업이다. 인체조직(피부, 뼈, 연골)을 기반으로 한 조직공학 치료재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의 인체조직이식 주요 제품 ‘메가덤(Megaderm)’은 외과에서 화상/외상, 유방재건 및 암 수술 후 조직수복용도 등에 사용된다. 각종 수술 후 발생하는 유착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유착방지재로도 사용되며, 이식 후 환자의 자가조직으로 변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말 출시한 인체조직기반 융합의료기기 뼈이식재 ‘MegaDBM’은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는 세계 골이식재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의료기기 외에도 엘앤씨바이오는 피부조직 재생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코스메슈티컬 시장에도 진출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화장품 ‘바이더닥터’는 시술 후 사용하는 재생크림이다.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시술 후 재생에 대한 임상 연구를 진행하여 외국 SCI 논문에 게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아토피 전용 화장품 라인 ‘바이더닥터 아토’를 런칭해 판매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피부와 뼈, 연골 등 피부이식재 국산화에 성공하며 매출이 급성장했다. 2013년 45억 원에 불과하던 매출은 지난해 179억 원, 영업이익 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1.4%, 135% 증가했다. 순이익도 3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9.4% 증가하는 등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엘앤씨바이오의 공모희망가는 1만8000원~2만 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기준 180억 원~200억 원이다. 내달 16일~17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23일~24일 청약을 받는다. 11월 초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620,000
    • -1.09%
    • 이더리움
    • 3,489,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1.64%
    • 리플
    • 2,127
    • -2.7%
    • 솔라나
    • 128,300
    • -2.95%
    • 에이다
    • 372
    • -4.37%
    • 트론
    • 486
    • +1.89%
    • 스텔라루멘
    • 251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2.64%
    • 체인링크
    • 13,900
    • -3.2%
    • 샌드박스
    • 12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