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2Q 영업익 186억 원…전년 동기 比 59.3%↓

입력 2018-07-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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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가 올해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59.3% 감소한 18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00억 원으로 4.2%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31억 원으로 90.6% 줄었다.

LG하우시스 측은 “고단열 창호·유리, 친환경 바닥재, 고성능 단열재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모두 매출이 증가하며 성장세를 기록했다”며“다만, MMA(메틸메타크릴레이트) 등 원재료 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와 대비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에는 전사적인 제조혁신 활동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는 한편, △B2C 판매채널 다각화를 통한 친환경·고단열 건축자재 판매 확대 △엔지니어드스톤·가전필름의 제품용도 및 고객 다변화 △자동차소재부품의 국내외 수주 확대 등을 통한 수익성 증대에 사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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