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퓨리케어 설치 매장 ‘미세먼지 관리지역’ 스티커 부착

입력 2018-07-18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가 ‘미세먼지 관리지역’을 알리는 스티커를 통해 LG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가 고객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는 것을 전파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미세먼지 관리지역’을 알리는 스티커를 통해 LG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가 고객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는 것을 전파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미세먼지 관리지역’ 스티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제공한다고 알린다.

LG전자가 LG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매장에 ‘미세먼지 관리지역’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퓨리케어가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행됐다.

스티커에는 ‘지금 계신 매장은 미세먼지 관리지역입니다’라고 쓰여있고, 제품에도 ‘깨끗한 공기가 나오는 중입니다’라는 안내 스티커를 붙인다.

LG는 “실내 공기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청정 스티거를 붙이는 것은 학교, 사무실, 병원, 식당, 카페 등 공공·상업시설의 깨끗한 공기에 대한 차별화와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 LG전자가 LG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0%이상이 업소 등 상업용을 위한 구매였다. 고객들은 이 제품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로 56%가 ‘넓은 청정면적’을, 구매 후 가장 만족하는 점은 41%가 ‘빠른 청정성능’을 꼽았다.

LG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의 청정면적은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CA인증’을 받은 제품 중 가장 넓은 158㎡(제곱미터)로, 가정용 공기청정기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상업용 공간에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청정면적과 청정성능을 모두 향상시킨 LG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매장이 깨끗한 실내 공기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24,000
    • +0.63%
    • 이더리움
    • 4,703,000
    • +4.63%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1.33%
    • 리플
    • 743
    • +0.54%
    • 솔라나
    • 202,700
    • +3.42%
    • 에이다
    • 671
    • +2.6%
    • 이오스
    • 1,163
    • -1.44%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4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00
    • +2.19%
    • 체인링크
    • 20,120
    • -0.74%
    • 샌드박스
    • 653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