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노회찬, 유시민과 교체돼 첫 방송…"김구라·박형준만 믿고 왔다"

입력 2018-07-0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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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썰전')
(출처=JTBC '썰전')

'썰전'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유시민 작가와 교체돼 첫 방송에 나섰다.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노회찬 원내대표가 첫 출연해 인사를 나눴다.

MC 김구라는 "많은 분들이 이 분의 등장을 기다리고 계실텐데요. 오늘부터 저희와 함께 하십니다. 촌철살인, 언어유희왕이란 별명이 있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다"라고 소개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썰전'에 합류하는 것이 굉장히 고민스러웠다. '썰전'에 제가 와서 누가 되진 않을지 걱정이 많이 됐다"라면서도 "믿는 구석이 있어서 수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구라와 박형준 교수만 믿고 왔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친근하게 원내 얘기도 들려주고 현직 의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그동안 '썰전'에서 진보논객으로 자리했던 유시민 작가는 2년 6개월 만에 하차했다. 유시민 작가는 '썰전'을 떠나며 앞으로 작가로서 본업인 글쓰기에 전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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