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씽씽이 푸른나라 그림대잔치'

입력 2008-03-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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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푸른나라 그림대잔치'

현대자동차는 올 해로 21회째를 맞는 '2008 전국어린이 환경보전 그림그리기 / 제21회 현대씽씽이 푸른나라 그림대잔치' 의 예선 참가 작품을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접수한다. 사진은 현대씽씽이 푸른나라 그림대잔치 참가를 위해 그림을 그리고 있는 유치원생 어린이들의 모습.

어린이들의 환경에 대한 푸른 희망이 흰 도화지 위로 펼쳐진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올 해로 21회째를 맞는 '2008 전국어린이 환경보전 그림그리기 / 제21회 현대씽씽이 푸른나라 그림대잔치' (이하 '현대 씽씽이 푸른나라 그림대잔치')의 예선 참가 작품을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현대차와 사단법인 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4세 이상의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은 누구라도 『현대 씽씽이 푸른나라 그림대잔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에 참가하고 싶은 어린이는 전국의 현대자동차 지점 및 대리점에 그림을 직접 접수하거나, 푸른나라 그림대잔치 사무국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문의 - 푸른나라 그림대잔치 사무국 : 02)3141-7908~9)

예선에서 선발된 어린이 2,000명은 ▲6월 1일(일) 서울 올림픽공원, ▲6월 6일(금) 광주월드컵 경기장, ▲6월 8일(일) 대구월드컵 경기장, ▲6월 15일(일) 대전엑스포 과학공원 등에서 열리는 본선을 통해 1,073작의 입상작을 가리게 되며,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해외 연수 혹은 현대자동차 공장 견학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본선 우수작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현대자동차 본사 및 울산공장 등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현대 씽씽이 푸른나라 그림대잔치'는 매년 10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그림 대회로, 1988년 첫 대회 개최 이래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어린이들과 학부모, 교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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