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하뉴 유즈루 "왕자님 클래스란 이런 것"... 강릉시, 하뉴덕에 웃는 이유

입력 2018-02-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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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뉴 유즈루.(연합뉴스)
▲하뉴 유즈루.(연합뉴스)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피겨 간판인 하뉴 유즈루(23) 선수의 팬덤이 화제다.

하뉴 유즈루는 일본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스타다.

2014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실력과 순정만화 같은 외모를 겸비해 ‘왕자님’ 별명을 갖고 있다.

평창올림픽 기간 강릉은 하뉴 선수로 인해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릉시는 올림픽 기간 강릉을 찾는 일본인 단체 관광객이 5000명 이상이며 개별 관광객까지 합치면 1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하뉴 유즈루의 팬이다.

<관련기사> '얼음왕자' 하뉴 유즈루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하뉴 유즈루 덕에 피겨 남자 싱글 평창 올림픽 입장권도 매진 사태를 이뤘다. 가장 빨리 표가 동난 종목이 바로 피겨 남자 싱글이다.

하뉴 유즈루의 일본 팬들은 하뉴의 공식 연습장에도 몰렸다. 13일 오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펼쳐진 하뉴의 공개연습에서 일본팬 수백명이 나와 하뉴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4 소치 올림픽에 이어 하뉴 유즈루는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남자 싱글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13일 하뉴 유즈루가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훈련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몰린 일본팬들.(연합뉴스)
▲13일 하뉴 유즈루가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훈련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몰린 일본팬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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