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지혜, 쇼핑‧성형 중독은 다 애정결핍 탓 “그대로 날 사랑해주지 않아”

입력 2018-01-3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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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김지혜 부부(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박준형-김지혜 부부(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개그우먼 김지혜가 쇼핑‧성형 중독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 부부 박준형‧김지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지혜는 “요즘에 미니멀 한다. 쇼핑을 하도 많이 해서 그 물건들을 기부도 하고 중고로 팔기도 하고 무료 나눔도 한다. 지금은 많이 줄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준형은 “한때 정말 많이 사서 집에 문이 안 열린 적도 있었다. 과장한 것 아니다. 신문 가지러 가는데 문이 안 열렸다”라며 “요즘에는 처가댁에 가면 전부 내 옷을 입고 있다. 그렇게 미니멀 하고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지혜는 “이게 되게 슬픈 이야기다. 중독이 애정결핍에서 온다. 맨 처음 성형 중독도 애정결핍이었다”라며 “예뻐지려고 고치기 시작했고 예쁜 옷 입으면 예쁘단 소리를 들으니 계속 사게 된 거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예뻐해 주지 않으니 그런 거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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