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신림복지관에 12번째 ‘무지개교실’ 열어…도서관·책장 지원

입력 2017-12-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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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무지개 교실 개관식에서 KB증권 최인석 홍보본부장(오른쪽)과 최성숙 신림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이 현판 전달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KB증권
▲20일 오후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무지개 교실 개관식에서 KB증권 최인석 홍보본부장(오른쪽)과 최성숙 신림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이 현판 전달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KB증권

KB증권은 21일 신림복지관에서 지역 어린이들의 도서관 시설 개선지원을 위해 ‘무지개교실’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무지개교실 현판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KB증권은 신림복지관 내 도서관을 전면 개보수해 북카페 공간과 도서 및 책장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들도 함께 북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 참석한 10여명의 KB증권 임직원들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북카페에서 사용될 컵을 직접 만들어 기증했다.

무지개교실은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소외지역 초등학교 분교나 아동센터 등에 도서지원과 학습환경 개선 및 금융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2009년부터 시작, 국내 9곳 및 해외 빈곤국 2곳 등을 대상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신림복지관 지원은 12번째 무지개 교실 개관이다.

KB증권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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