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은 국제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24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23일까지 아동교육, 지역환경개선, 마을 운동회 개최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LS전선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 젊은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베트남에 전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두 나라간에 이해를 돕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향후 매년 2회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지역에 대학생 봉사단 파견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