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베이스-힐스-알프스대영 골프장, 추석연휴 ‘180홀 마라톤’ 골프상품 출시

입력 2017-08-27 1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일간 108홀 상품도 선보여...180홀 완주시 인증서 및 홈페이지에 영구 게재

▲대영베이스 컨트리클럽
▲대영베이스 컨트리클럽
“4일간 180홀에 도전하세요.”

국내에서 180홀에 도전하는 골프상품이 출시됐다. 다만, 10일간의 10월 추석 연휴기간에 한정한다.

이 상품은 중부권에 63홀 규모 3개 골프장을 운영중인 대영베이스컨트리클럽(대표이사 류두열)이 마련했다.

충주의 대영베이스(18홀),대영힐스(27홀)와 더베이스 호텔을, 횡성은 알프스대영과 골프빌리지를 연계해 4일간 180홀을 플레이 하는것. 처음 2일간은 54홀, 나머지 2일간은 각각 36홀씩을 진행하게 된다.

가격은 그린피와 카트비,숙박비를 포함해 1인당 135만원이다.

또한 180홀이 다소 부담스러운 골퍼들을 위해 3일간 108홀을 운동하는 상품도 선보였는데, 1인당 82만원이다.

4일간 본인 체력에 문제가 있을 경우 언제든 중도 포기가 가능하다. 180홀 종료시에는 인증서와 대영베이스 홈페이지에 해당 기록이 영구 게시되는 영광도 주어진다.

대영베이스 김승배 본부장은 “180홀을 도는데 초인적인 개인 체력도 필요하지만 골퍼라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하다”며 “추석연휴 기간이 길기때문에 가능할 것 같아 이 같은 상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54,000
    • +5.32%
    • 이더리움
    • 4,167,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632,500
    • +4.81%
    • 리플
    • 719
    • +2.42%
    • 솔라나
    • 225,700
    • +12.12%
    • 에이다
    • 631
    • +4.47%
    • 이오스
    • 1,105
    • +4.44%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9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200
    • +5.69%
    • 체인링크
    • 19,310
    • +5.69%
    • 샌드박스
    • 608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